스크립트가 작동하지 않으면 사이트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체

  • 홈
  • slash
  • 소장자료검색
  • slash
  • 전체
자료유형 : 고서(한국본)
소장분관 : 도서관
기타분류기호 : MF35-165
서명 / 저자 : 譚屑/ 金昌熙(朝鮮) 著
개인저자 : 김창희 (조선), 1844-1890
장건계
주명반
판사항 : 全史字版
발행사항 : [ ]: [ ], 高宗 20(1883)
형태사항 : 線裝2卷 1冊: 四周單邊, 半郭 21.7 × 15cm, 有界, 半葉 10行 20字, 上白魚尾; 27.7 × 18.7cm
일반주기 : 序 : 光緖九載(1883)七月九日江蘇通州張건季直撰 紙質 : 楮紙 序 : 光緖九載(1883)十月泰興朱銘盤?君讀記
복제주기 : 마이크로필름.
마이크로필름 릴 ; 35 mm
소장본주기 : 印 :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3-614
 

태그

입력된 태그 정보가 없습니다. 태그추가

소장자료

서가에없는도서신청서가에없는도서신청 예약예약 희망도서신청희망도서신청 소장위치출력출력

부가정보

3―614(譚屑)
金昌熙(조선, 1844∼1890) 著. 全史字板. 高宗 20(1883).
2卷1冊. 四周單邊, 半郭, 21.7×15cm. 有界. 半葉, 10行20字. 上白魚
尾. 27.7×18.7cm. 線裝.
序 : 光緖九載(1883) 七月九日 江蘇通州張<건0x549B>季直撰.
序 : 光緖九年(1883) 十月 泰興朱銘盤 君讀記.
印 : 李王家圖書之章.
紙質 : 楮紙.
그림 CB3 P.251
格言이 될만한 말을 기록한 책. 저자 金昌熙는 憲宗 10年에서 高宗 27년까지 살다간 사람으로서
자는 壽敬, 호는 石菱, 본관은 慶州, 예조판서 鼎集의 아들. 병조참의·대사상·대사헌·좌승지를
지내고 1882년 壬午軍亂 때 청나라에서 온 馬建忠·丁汝昌의 迎接官이 되었으며, 1884년 공조판
서·兩館大提學을 거쳐 漢城府判尹에 이르렀다.
譚屑은 상·하로 나누어졌는데, 上·下에 각각 저술동기에 대한 小字를 붙이고 있다. 상의 경우, 小字에서 옛날 학질을 앓은 사람이 의원을 찾아가 약처방을 물으니 의원은 약을 꺼내주면서 이 약을 먹으면 금방 나을 것이다 하였는데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의원은 갑자기 오한이 발하여 떨었으므로 그도 역시 학질을 앓고 있는 것을
안 학질환자는 묻기를 자네의 약을 어찌 자신이 먹지 않고 남을 주는가 하니 의원은 나의 약은 남을 낫게 할 수는 있어도 자신을 낫게 할 수는 없다 하자 그 환자는 의심을 하고 약을 먹지 않았다. 지금 내가 말한 것은 모두가 격언 같지만 자신의 心行을 살피면 전연 관계가 없으니, 학질을 낫게 하는 약이 자신을 낫게 할 수 없는 것과 어찌 다르겠는가. 또한 어떻게 독자의 의혹을 풀 수 있는가 하고서, 자신에게 福을 구하는 자는 侈淫한 생각을 일으키지 않고, 벗에게 福을 구하는 자는 요행한 이익을 권하지 않고, 임금에게 福을 구하는 자는 聚斂의 정사를 베풀지 않고, 하늘에 福을 구하는 자는 마음을 속이는 일을 짓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격언을 하고 있다.
下의 경우, 小子에서 이 책은 곧 내가 술마실 때 한 譚屑을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적은 것이다. 나는 반평생 세상을 살면서 어리석음과 벙어리로 자처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지금 그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여 술의 힘을 빌어서 그 어리석지 않고 벙어리가 아님을 약간 누설하는 것이다. 하고서, 造物者가 사람에게 미끼를 주는 것은 낚시꾼이 고기에게 미끼를 주는 것보다 심하다. 장차 큰 해를 주려고 하면 작은 이익을 미끼로 주고, 큰 죄를 입히려고 하면 작은 공으로 미끼를 주는데, 오직 덕을 숭상하는 사람에게만은 미끼를 주지 못한다.는 등의 격언을 적고 있으며, 끝에 나는 마음이 병든 사람이다. 스스로 치료하는 약은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벗어나지 않는데, 『담설』 2권은 곧 예전의 약찌꺼기일 뿐이다. 아! 지금을 옛적에 비교하면 깊이 고질이 됨을 더욱 깨닫겠다. 그래서 다시 이미 버린 찌꺼기를 주워서 경험의 약제로 삼으니, 아직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발문을 붙이고, 光緖癸未十月一日賤齒四十生朝登梓라고 밝히고 있다. 본서에 담긴 격언들은 고종시대의 격변기를 겪은 자의 처세방법을 토로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부가정보

3―614(譚屑)
金昌熙(조선, 1844∼1890) 著. 全史字板. 高宗 20(1883).
2卷1冊. 四周單邊, 半郭, 21.7×15cm. 有界. 半葉, 10行20字. 上白魚
尾. 27.7×18.7cm. 線裝.
序 : 光緖九載(1883) 七月九日 江蘇通州張<건0x549B>季直撰.
序 : 光緖九年(1883) 十月 泰興朱銘盤 君讀記.
印 : 李王家圖書之章.
紙質 : 楮紙.
그림 CB3 P.251
格言이 될만한 말을 기록한 책. 저자 金昌熙는 憲宗 10年에서 高宗 27년까지 살다간 사람으로서
자는 壽敬, 호는 石菱, 본관은 慶州, 예조판서 鼎集의 아들. 병조참의·대사상·대사헌·좌승지를
지내고 1882년 壬午軍亂 때 청나라에서 온 馬建忠·丁汝昌의 迎接官이 되었으며, 1884년 공조판
서·兩館大提學을 거쳐 漢城府判尹에 이르렀다.
譚屑은 상·하로 나누어졌는데, 上·下에 각각 저술동기에 대한 小字를 붙이고 있다. 상의 경우, 小字에서 옛날 학질을 앓은 사람이 의원을 찾아가 약처방을 물으니 의원은 약을 꺼내주면서 이 약을 먹으면 금방 나을 것이다 하였는데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의원은 갑자기 오한이 발하여 떨었으므로 그도 역시 학질을 앓고 있는 것을
안 학질환자는 묻기를 자네의 약을 어찌 자신이 먹지 않고 남을 주는가 하니 의원은 나의 약은 남을 낫게 할 수는 있어도 자신을 낫게 할 수는 없다 하자 그 환자는 의심을 하고 약을 먹지 않았다. 지금 내가 말한 것은 모두가 격언 같지만 자신의 心行을 살피면 전연 관계가 없으니, 학질을 낫게 하는 약이 자신을 낫게 할 수 없는 것과 어찌 다르겠는가. 또한 어떻게 독자의 의혹을 풀 수 있는가 하고서, 자신에게 福을 구하는 자는 侈淫한 생각을 일으키지 않고, 벗에게 福을 구하는 자는 요행한 이익을 권하지 않고, 임금에게 福을 구하는 자는 聚斂의 정사를 베풀지 않고, 하늘에 福을 구하는 자는 마음을 속이는 일을 짓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격언을 하고 있다.
下의 경우, 小子에서 이 책은 곧 내가 술마실 때 한 譚屑을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적은 것이다. 나는 반평생 세상을 살면서 어리석음과 벙어리로 자처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지금 그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여 술의 힘을 빌어서 그 어리석지 않고 벙어리가 아님을 약간 누설하는 것이다. 하고서, 造物者가 사람에게 미끼를 주는 것은 낚시꾼이 고기에게 미끼를 주는 것보다 심하다. 장차 큰 해를 주려고 하면 작은 이익을 미끼로 주고, 큰 죄를 입히려고 하면 작은 공으로 미끼를 주는데, 오직 덕을 숭상하는 사람에게만은 미끼를 주지 못한다.는 등의 격언을 적고 있으며, 끝에 나는 마음이 병든 사람이다. 스스로 치료하는 약은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벗어나지 않는데, 『담설』 2권은 곧 예전의 약찌꺼기일 뿐이다. 아! 지금을 옛적에 비교하면 깊이 고질이 됨을 더욱 깨닫겠다. 그래서 다시 이미 버린 찌꺼기를 주워서 경험의 약제로 삼으니, 아직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발문을 붙이고, 光緖癸未十月一日賤齒四十生朝登梓라고 밝히고 있다. 본서에 담긴 격언들은 고종시대의 격변기를 겪은 자의 처세방법을 토로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서평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첫 서평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