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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고서(한국본)
소장분관 : 도서관
기타분류기호 : MF35-251
서명 / 저자 : 萬國地誌/ 學部編輯局(朝鮮) 編
단체저자 : 조선, 학부편집국
판사항 : 學部木活字混入後期芸閣印書字版
발행사항 : [ ]: [ ], 高宗 32(1895)
형태사항 : 線裝, 6卷 1冊: 四周單邊, 半郭 21.5 × 14.3cm, 有界, 半葉 10行 20字, 上二葉花紋魚尾; 28.4 × 18.3cm
일반주기 : 書名 : 表題에 依함
서제: 裏題 : 小學萬國地誌
紙質 : 楮紙
내용주기 : 國漢文倂用著述
복제주기 : 마이크로필름.
마이크로필름 릴 ; 35 mm
소장본주기 : 印 :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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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류-총지류-萬國地誌
甲午更張(1894)의 다음해에 朝鮮8道의 行政區域은 23府로 改革되고, 學務衙門이 다시 學府로 改稱되면서 改革된 體制의 時代的 當爲性을 弘報할 目的으로 學部內에 編輯局을 設置하여 여러 가지 冊子들을 出刊하게 된 사실에 대하여는 旣「朝鮮地誌」의 解題欄에서 밝힌 바가 있다. 이 「朝鮮地誌」가 從來 地誌의 모습에서 脫皮, 改革만을 알리려는 意圖下에서 簡略한 內容으로 서둘러 出刊된 것이라면, 本 「萬國地誌」역시 同時에 出刊된 姉妹紙에 不過할진데 그 編纂目的이나 動機또한 별도의 贅言이 不必要하다. 단지 前者가 各官公署의 備置用 내지는 弘報用인 朝鮮內部에 대한 地誌라면, 本地는 新學問의 必要性을 標榜한 小學의 敎科用 外國地理地라는 差異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當時 學部大臣인 李完用이 쓴 序文을 살펴보면, 編輯局長 李庚稙이 日人 高見龜에게 飜譯을 委囑하여 그 번역본에 의거하여 이 책이 編成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겠다.
이 책의 構成과 內容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小學萬國地誌總論目次
第一篇 : 亞細亞洲 十六國
朝鮮·日本·支那·亞細亞魯西亞·西土耳其欺坦·亞細亞土耳其·亞刺伯·波欺·阿富汗·皮路其欺坦·印度·緬甸·暹羅·佛領交趾·東滿寨·安南
第二篇 : 亞弗利加洲八國
土耳其管割·英國領·佛國領·日耳曼領·<보0x62F9>國領·西班牙領·獨立諸那·獨立地方.
第三篇 : 歐羅巴洲 十八國
弗列顚諸島·瑞典諾威·丁抹·阿蘭·百耳義·佛蘭西·亞班牙·瑞西·伊太利·土耳其·羅馬尼亞·塞爾維亞·門斗尼骨·希臘·露西亞·日耳曼·墺地利
第四篇 : 北亞米利加洲十一國.
哥里蘭·加<과0x569C>太·新著大島·北美合衆國·墨西哥·秘露·<파0x7876>里比亞·智利·알젠틴共和國·巴拉圭·烏兒圭·호굴난드諸島
第六篇
阿西亞尼亞洲·馬來<군0x584B>島·濠太利亞<군0x584B>島·波里尼西亞<군0x584B>島
本 地誌의 구체적인 內容을 살펴보기에 앞서 于先 全體的인 記述方法을 槪觀해 본다면 첫째 위와 같은 編次로 構成된 이 「萬國地誌」는 李完用의 序文을 除外하고는 전부 國漢文 混用으로 기재되어 있고 둘째로는 槪論爲主의 一種의 地利人文書로 볼 수 있겠다. 그것은 어떤 나라에 대하여 詳細한 沿革이나 歷史的인 內容보다는 位置·接境·山河의 有無 등 극히 皮相的인 基礎常識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地理學에 眼目이 淺薄한 當時의 實情으로서는 이 정도의 普及에도 新學問에 대한 好奇心은 誘發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總論>에서는 地球가 太陽의 周圍를 運行하는 一介 遊星이라는 設을 緖頭로 해서 地理學과 地誌를 定義하고, 아울러 大陸·島·半島·海岬·地峽·山嶽·原野·溪谷·邱陵·臺地·沙漠·噴火山·大洋·海·灣·曲海·海峽·海<분0x63AB>·湖·河등을 定義하였고, 地球의 面積과 水陸의 比較, 地球上에는 五種의 人種과 二種의 政府體裁가 있다는 內容이 記述되어 있다.
第一篇 亞細亞洲에서 第六篇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은 먼저 該洲에 대한 大小差異며 位置·境界·氣候·面積·人種·人口·國家數 등이 總論으로 紹介되고 있으며, 다음은 各國家別로 位置·接境·人種·宗敎 등이 簡略하게 설명되어 있으나 그 중에서도 朝鮮의 欄에서는 本國에 별도의 地誌가 有함으로 此에 揭錄을 省略한다는 이유를 밝혔고, 日本의 欄에서는 全國의 行政區域·人口數·大山·大水·首都·街路·宮城 등 어느 國家보다 상세한 내용을 記述하고 있다.특히 보다 발달된 問名國임을 보이려는 文章의 驅使에서 東洋 中에 第一繁都라 家屋은 稠疊하여 車馬絡繹, 行人肩摩, 戰線은 蛛綱같고, 鐵道 또한 幷集하야… 등 수 많은 美辭麗句를 羅列시킨 것은 이 책이 編輯되던 當時의 事情을 감안하여 보면 日本만이 先進된 國家임을 誇張하려는 底意와 또 다른 큰 陰謀가 엿보이는 듯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역겹게 한다. 어쨌든 이 책은 「萬國地誌」의 名目 아래 朝鮮人에게 日本의 文物을 誇張하려는 目的으로 刊行된 것으로 보아도 無妨하리 만치 그 內容이 偏重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무엇보다도 560년의 한 王朝가 終末을 15년쯤 앞에 두고 이미 衰運의 먹구름이 朝廷內部에 가득 덮여 있었다는 眞相을 볼 수 있는 資料로서는 그 價値를 인정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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