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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 고서(한국본)
소장분관 : 도서관
기타분류기호 : MF16-312
서명 / 저자 : 擇里誌/ 李重煥(朝鮮) 著
개인저자 : 이중환 (조선), 1690-1752
판사항 : 寫本
발행사항 : [ ]: [ ], [寫年未詳]
형태사항 : 線裝, 2卷 2冊: 無郭, 無絲欄, 半葉 10行字數不定, 註雙行, 無版心; 26 × 18.3cm
일반주기 : 表題 : 東嶽小管
紙質 : 楮紙
복제주기 : 마이크로필름.
마이크로필름 릴 ; 16 mm
소장본주기 : 印 : 李王家圖書之章
청구기호 : K2-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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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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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정보

부가정보

地理類-總志類-東嶽小管
上記 4種의 冊들은 그 表題와 編輯體裁, 內容의 詳略, 張數의 多少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朝鮮의 李重煥(1690∼1756)이 著述한 「擇里志」를 여러 사람들이 筆寫한 것이며, 그 過程에서 각기 用途에 따라 省略되기도 하고 혹은 抽出되면서 筆寫者가 任意로 表題를 命名한 것이다. 이와 같은 表題外에도 八域志, 山水錄, 八道秘密地誌, 東國山水錄, 四民總論, 博綜志 등 많은 이름이 더 있는 것은 그 동안 약 250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이 冊이 많은 사람들의 關心 속에서 널리 愛用되었다는 實證이기도 하다.
于先 著者의 時代的背景과 著述動機를 大略 알아볼 必要가 있겠다.
「國朝榜目」에 記載된 李重煥에 대한 記錄에 依하면 字는 輝組, 庚午生(1690)이며, 本貫은 驪州이고, 父는 震休이다. 卒年은 未詳이었으나 최근 驪州李氏의 族譜에 의하면 丙子年(1756) 1월 12일이며, 墓所는 黃海道 金川郡 古東面 松峴里 雲蘿山 白雲峯 아래 讀亭洞 後山 西편 西坐인 것으로 밝혀졌다. 李重煥은 肅宗 39년(1713)에 增廣別試에 급제하여 金泉察訪을 지냈고, 註書를 거쳐 持平에 이르렀으며, 學德으로 名望을 얻어 將來가 크게 期待되었다. 그러나 뜻밖에 辛丑ㆍ壬寅士禍(1721∼1722)가 일어났으며, 이 때 이중환의 나이는 37세였다. 이 士禍는 少論이 老論을 誣告한 당파싸움인데, 丈人인 睦林一과의 관계로 이중환도 혐의를 입어서 問招를 받게 되고 결국은 섬으로 流配되는데 때는 英祖 2年(1726) 12월 20일이었다. 이후의 일은 기록이 없어서 자세히 알 수 없으나 本 「擇里志」는 이중환이 流配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 후에 쓰여진 것임은 틀림이 없다. 失脚한 前職官僚가 臣路에 幻滅을 느껴 江山을 遊賞하며 心身을 달래는 일은 옛부터 前例가 많았으며, 더구나 30餘年을 流浪하면서 名勝地를 踏査한 學者에게 記錄이 없을 수 있겠는가, 특히 地眼이 남다른 學者에서랴. 이에 이중환은 그 記錄의 體系를 可居處에 主眼점을 두었고, 이런 摸索이 바로 이 책을 著述하게 된 動機가 아닌가 여겨진다.
이 책이 세상에 나왔을 때는 고질적인 黨派싸움과 임진왜란의 後遺症 때문에 民心은 氣力을 잃어 倦怠에 젖어 있었고, 한편으로는 朱子學에 대한 反動的인 思想으로 淸朝에서 考證學이 流入되는가 하면 西洋의 科學的 思考도 영향이 미쳐져서 實用ㆍ實正ㆍ實證의 綜合的 學問의 경향이 일기 시작 이른바 實學의 풍이 싹트고 있을 시기였다. 實學者들은 과거의 學問方法을 비판하며 現實社會의 問題解決에 힘쓰는 한편 自我의 認識을 주장하면서 우리 나라의 歷史ㆍ地理를 硏究하고 우리 문화의 究明과 考證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택리지가 줄곧 많은 사람들에게 愛用되고 共感帶가 형성된 主要한 원인도 이러한 時代相과 聯關이 없지 않으리라고 본다.
「擇里志」는 傳來되면서 多樣하게 編輯되었고, 表題도 다르게 成冊되어 왔으나 대체로 前篇ㆍ後篇으로 區分할 수 있으며, 전편은 八道總論으로 되어 있고, 후편은 卜居總論으로 되어 있다. 八道總論은 各道別로 歷史ㆍ地理ㆍ地勢ㆍ氣候ㆍ産物ㆍ人物ㆍ聚落 등을 敍述하였으며 可居處와 不可居處를 그 이유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 설명들이 虛妄한 風水學을 根據로 한 것이 아니라 自然環境과 관련시킨 實學者다운 學問의 科學的 態度를 堅持하고 있어서 현대 地理學의 中心思想에 接近되고 있음은 注目할 만하다.
後篇의 卜居叢論에서는 이 冊의 主題인 可居處를 역시 立地條件을 列擧하여 설명하였는데 그 條件으로는 地理ㆍ生理ㆍ人心ㆍ山水 네 가지를 꼽고 있다.
著者가 指定하는 살만한 곳에도 太平詩의 그것과 亂時의 그것이 구별되고 있으며, 후자의 可居處를 避病地 또는 避難處라고 표시했고, 前後 兩者가 具備된 곳을 福地로 단정했다. 이와 같이 可居地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그 종류와 거기에 相應하는 選定된 地名을 살펴보면 다음 圖表와 같다.
<圖表 1>
{
{永遠可居處}
{公州의 甲川 들}
{最可居處鎭可居處}
{報恩의 館垈, 全州의 九灣, 求禮, 錦山, 寶輦, 江邊, 白川.金遷, 嘉興(忠州), 竹溪(順興), 昇天(海州), 水回村(松禾).}
{可居處}
{金溝(全州), 灣港, 邊山,, 伊川, 金山鳳溪, 琴湖(大邱), 伽川,栗潭, 鵠川, 甘川, 敬天, 利仁, 維鳩, 麻谷, 懷仁, 槐山, 伽倻山, 聖住山, 魚肥川, 淸英川, 火嶺, 秋風嶺, 黃川, 載寧, 鳳山.}
{避兵地}
{龍潭, 義林地, 三島, 俗離山, 達川上流, 安東의 奈城ㆍ春陽ㆍ召川ㆍ才山, 淮陽, <정0x716F>善.}
{福地}
{聞慶의 甁川, 舞風, 雲門山, 圓寂山(蔚山), 八靈山(興陽), 萬水洞(伽倻山), 智異山, 淸華山, 淸蘿洞(保嶺), 海美, 花溪.}
{隱遯地}
{獅子山, 南杜陵洞(原州), 酒泉(原州), 德恩村(橫城), 栗峙之北}
{一時遊賞地}
{內近山(淸河), 周房山(靑松), 嶺東山地.}
{不可居地}
{礪山, 南沙川(恩津), 金川의 强陰ㆍ片峰, 東萊, 南漢山城, 靈巖, 稷山以北, 淸安, 楊根.}

{}
}

「擇里志」의 小題인 八道總論ㆍ卜居總論ㆍ地理ㆍ生理ㆍ山水ㆍ人心에 대한 구체적인 內容은 이미 「博綜誌」(2∼4180)의 解題에서 밝힌 바 있으니 생략하고 本欄에서는 이 「擇里志」가 必要에 따라 그 내용들이 選拔 또는 抽出되어 각기 다른 表題下에 筆寫된 것 중에서 藏書閣의 所藏本 4種 즉 「東國總貨錄」, 「擇里志」, 「八域可居處」, 「東嶽小管」이 각기 어떤 모습으로 편집되어 있고, 무슨 內容들이 收錄되어서 얼마만한 分量으로 製冊되어 있는지를 比較圖로서 알아보고자 한다.
<圖表 2>
{
{ 表題名小題名}
{東國總貨論}
{擇 里 志}
{八域可居處}
{東 嶽 小 管}
{冊 數 ㆍ 張 數}
{1冊 44張}
{2冊 64張}
{1冊 60張}
{2冊 127張}
{四 民 總 論}
{1張}
{}
{3張}
{1張}
{八 道 總 論}
{1.5"}
{}
{}
{1.5"}
{平 安 道}
{2.5"}
{}
{2張}
{2.5"}
{咸 鏡 道}
{2"}
{}
{1.5"}
{2"}
{黃 海 道}
{2.5"}
{}
{1"}
{2.5"}
{江 原 道}
{3"}
{}
{2.5"}
{2.5"}
{慶 尙 道}
{4.5"}
{}
{3.5"}
{4.5"}
{全 羅 道}
{5"}
{}
{3.5"}
{4.5"}
{忠 淸 道}
{8.5"}
{}
{6.5"}
{8"}
{京 畿 道}
{9.5"}
{}
{7"}
{9"}
{卜 居 總 論}
{3.5行}
{}
{3行}
{3行}
{地 理}
{1.5張}
{2.5張}
{1張}
{1.5張}
{生 理}
{1.5"}
{4.5"}
{1"}
{1.5"}
{山 水}
{}
{24"}
{1"}
{1.5"}
{人 心}
{}
{8.5"}
{1"}
{6.5"}
{當亂保身福地}
{}
{1.5"}
{}
{}
{可 居 論}
{}
{3.5行}
{}
{}
{道 路 篇}
{}
{14張}
{5張}
{}
{場 市}
{}
{9"}
{}
{}
{八域可居處序}
{}
{}
{1張}
{}
{貿 遷}
{}
{}
{2"}
{2張}
{名 山 大 刹}
{}
{}
{5.5"}
{}
{都 邑 隱 遯}
{}
{}
{2"}
{}
{海 山}
{}
{}
{1.5"}
{}
{嶺 東 山 水}
{}
{}
{2"}
{}
{四 郡 山 水}
{}
{}
{1"}
{}
{江 居}
{}
{}
{1"}
{}
{溪 居}
{}
{}
{3.5"}
{}
{八 域 可 居 跋}
{}
{}
{6行}
{}
{山 水 勝 地}
{}
{}
{}
{9張}
{擇 里 志 後 跋}
{}
{}
{6行}
{6行}
{擇 里 志 跋}
{}
{}
{1張}
{}
{東 國 歷 代 攷}
{}
{}
{}
{1.5張}
{志 誌 大 略}
{}
{}
{}
{10行}
{諸邑古都山川}
{}
{}
{}
{7張}
{山 川 總 說}
{}
{}
{}
{8"}
{山川古迹形勝}
{}
{}
{}
{22"}
{中國相通道路}
{}
{}
{}
{3"}
{日本相通道路}
{}
{}
{}
{8行}
{琉 球 海 路}
{}
{}
{}
{6行}
{防 南 邊}
{}
{}
{}
{1.5張}
{關 防}
{}
{}
{}
{4"}
{城 池 守 城}
{}
{}
{}
{2.5"}
{十 勝 大 地}
{}
{}
{}
{1"}
{朝 鮮 古 地 圖}
{}
{}
{}
{1枚}
{* 筆 寫 評}
{精}
{精}
{粗}
{粗}
{* 半 葉 行 字}
{12行 24字}
{10行 24字}
{13行 26字}
{10行 30字}

{}
}

위 도표 2에서 보이듯이 冊子마다 井間 속에 담겨진 內容들은 참으로 犬牙의 모습처럼 고르지 못하다. 여기에서 필자는 李重煥이 쓴 原本은 과연 도표에 羅列된 小題目이 總網羅된 原本이었는지 의심해 볼 필요를 느낀다. 아울러 이 책이 傳來되면서 너무 심하게 누락 또는 抽出되었다는 사실에 대하여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따라서 여태까지 擇里志라 하면 廣文會出刊本을 完本으로 看做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는 문제가 있다고 思料되며, 一次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여겨진다(도표 2에서 * 標欄은 필자가 便宜上 添附한 井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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